- 歌曲
- 时长
简介
싱글“인생”에서 그가 표현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마흔살쯤에 누구나가 느끼고 고민하는, 어쩌면 일상적인 그런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다. 01.“인생” ‘살아간다는건 죽어간다는 것 피고 있다는건 지고 있다는 것...’ 가사처럼 어쩌면 허무할지도 모를 생활이지만 “삶”이 가지는 근원적인 희망에 대해 노래하고, 지금 현실에 힘들어하지말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02.“우리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짝사랑은 아닌데 그렇다고 뜨거운 사랑이라고도 할 수 없는, 사랑해 나가는 과정을 독백형식으로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사랑을 깊이 있게 표현한 예쁜 가사와 엔딩부분 같은 가사가 반복되면 될수록 사랑은 더 깊어만 가고, 한편으로 더욱 안타까움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03.“술한잔 하시겠습니까” 시인 김춘경님의 시에다가 곡을 붙인 시노래이다. 김동식 특유의 호탕한 느낌의 멜로디가 멋지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Jazz 기타리스트 황명흠님이 깔끔하고 리드믹컬한 기타연주가 갑자기 술 한잔 하고 싶게 만듦. 04.“우울한 독백” 싱어송라이터 김동식이 20대에 이미 만든 곡으로써 피카소의 청색시대를 느끼게 하는 이 노래는 중후한 목소리와 실내악4중주가 혼연일체가 되어 울려퍼져 그동안 그가 살아온 삶의 무게가 저절로 느껴지게 함. - 대구신문 김승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