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HeStory vol.5 다섯 번째 이야기 “해먹”은 쉬지말고 걸어야만 하는 이 시대의 중년들에게 “가끔은 좀 쉬어요”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편안함을 작가 특유의 어쿠스틱적이고 시적인 감성으로 표현하는 곡으로 언제나 나를 맞아주는 어머니의 기다림과 같은 해먹의 존재를 통해 늘 내곁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을 한번쯤 떠올려 보게 한다. 보컬 김무준의 따뜻하고 편안한 읊조림과 나일론 기타의 선율이 숲으로 들어가 잠시나마 쉬고 싶은 마음을 일게 한다. [Credit] Written,Lyrics.Arranged,Programing and All Guitars by 이석준 All Vocals by 김무준 Bass by 최민호 Drums by 이윤상 Supported by ‘Carparelli Gui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