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국악학원 강사및 야간업소 활동으로 시작된 그의 기나긴 노래 여정은 자식을 키우며 생계를이어가는 유일한 희망이었고 그래서 더욱더 간절한 호소력과 허스키한 음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슴을 적시는 한국적인 가창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2000년 한국연예협회 대전 광역시지회 감사장을 받았으며 가수분과 위원장및 운영위원장 심사위원장을 역임하며 옥천군 장애인 협회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고, 군산 한사랑 로타리클럽 홍보위원정을 맡았고, 2007년 문화예술 전국순회 공연단 부단장을 맡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곳을 찾아가서 노래로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각종 지역축제및 공연 행사들을 다니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2014년 작사,작곡가 송두호님의 박솔미 노래1집 (군산아줌마) (보고싶은 어머니) (오로지)를 출시하였으며 2015년 10월 작사,작곡가 송두호님 박솔미노래 2집 [내일을 향해간다] 를 출시하였고 디지털음반은 2016년 2월에 발매하게 되었다. 현재 군산의 작사가 김기현님과 손잡고 [살기좋은 우리군산] 박솔미 노래3집을 준비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