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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Produced BY 제이(J.ae) & mAd sOuL cHiLd 2010년 2월 3일 Release 되는 제이(J.ae)의 새앨범 [SENTIMENTAL]은 이효리, 김종국 MC몽, god, JTL등 가요계 TOP 뮤지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mAd sOuL cHILd와 제이(J.ae)가 공동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 트렌드 세터로 꼽히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감성 R&B 보컬리스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싱어송 라이터인 ‘에코 브릿지’,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인 ‘Sam Lee’ 등 트렌디한 뮤지션들이 작품자로 참여, 2010년 새봄과 함께 시작되는 제이(J.ae)의 음악 활동에 든든한 지원자로 함께 했다. 제이(J.ae)는 이번 앨범 [SENTIMENTAL]에서 "LOVE"와 코리아나 화장품의 CF에 삽입돼 화제가 된 ”Angel's Disguise"의 작사가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앨범 전체의 프로듀서로 참여, [SENTIMENTAL]에 대한 아티스트 본인의 열정을 담아냈다. Producer 제이(J.ae)가 밝히는 앨범 타이틀 [SENTIMENTAL] 처음 음악을 시작 했을 때는 꿈도 못 꿨던 일인데 어느새 십 년 넘게 음악을 하고 있다. 스스로도 믿기 힘든 일이다. 음악에 대한 내 안의 열정이 점점 더 뜨거워져 감을 이번 작업을 통해서 느꼈다. 툭하면 눈물이 나는 게 나이가 들수록 감정에 더 약해지는 것 같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들은 가창력이 아니라 내가 가진 감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목소리에서 표현되는 섬세한 감성들.. 오래된 친구들에게 지금 현재 나의 감정을 하나 하나 비밀스럽게 고백하는 느낌으로 앨범 타이틀을[SENTIMENTAL]이라고 했다. 한참 동안 직업이 가수가 아닌 그냥 좋은 음악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음악을 들었다. 그러면서 가사를 들었을 때 의지가 되고 따라 부르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에 가슴이 움직이는 걸 경험했다. 음악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 의지가 되는 음악, 울고 싶을 때 위로가 되는 음악, 또 힘겨운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힘이 날 수 있는 음악,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앨범 [SENTIMENTAL]이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오직 음반으로만 만나는 아주 특별한 선물, 감미로운 정경호의 목소리로 만나는 ‘No. 5’ Special Track ! 영화 <거북이 달린다>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그대 웃어요>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정경호.. 그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제이(J․ae)의 ‘NO.5’ Special track! 정경호의 감성 깊은 목소리는 오직 음반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Special Track이라 더욱 소장 가치를 높게 한다. # 01. NO. 5 (Rap Feat. 은지원) | 작사 이지린, 은지원 작곡&편곡 이지린 *Radio Edit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세련된 사운드에 섬세한 제이(J.ae)의 보이스, 스타일리쉬한 은지원의 랩이 어우러져 새로운 urban sound로 완성되었다.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한 이지린은 영화 <내사랑>의 OST 삽입곡인 ‘하와이안 커플’, 일명 윤은혜의 샐러드송 <샐러드 기념일> 등으로 유명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리더이자 세련되고 도시적인 사운드로 국내 일렉트로닉의 트렌드 리더로 불리는 감각파 뮤지션이다. ▶ 이지린 曰 “우연히 버스 정류장의 샤넬 NO.5 광고에 등장한 니콜 키드먼을 보면서 [NO.5]의 모티브를 얻었다. 한 남자가 샤넬 NO.5를 썼던 여자 친구를 기억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노래말로 풀어냈다. 노랫말에 등장하는 제품의 브랜드는 현실성을 부여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매개체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J.ae 曰 “새벽 세시반, 가이드 송의 인트로를 들었다. 고양이 소리를 들으며 저절로 미소 지었었다. ‘허밍 어반 스테레오’ 특유의 디테일한 감성이 한번에 전해졌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리쉬한 곡이면서 어린 시절 많이 들었던 90년대 초 음악이라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다. 잊고 있던 옛 친구를 다시 만난 기분이랄까? 가이드를 들으면서 어떻게 불러야겠다.. 그림이 그려졌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났다. 마치 좋아하던 내 옷을 오랜만에 다시 찾아낸 느낌이었다.” #02. 끝을 말할 순 없어도 (Feat. MBLAQ ‘지오’) | 작사&작곡&펀곡 Honeydew'o 심플한 악기 구성과 흑인 특유의 감성을 모티브로 삼은 발라드 넘버. 특히 월드 스타 ‘비’가 프로듀싱한 차세대 남성 5인조 그룹 MBLAQ의 보컬 ‘지오’가 피쳐링해 제이(J․ae)의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 톤과 조화를 이뤘다. #03. 사르르(I wanna be your love) (Feat. 정엽) | 작사&작곡&펀곡 Honeydew'o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과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 라이터인 ‘에코 브릿지’가 결성한 ‘Honeydew'o’의 미디움 템포의 SOUL 넘버. 정통 소울을 기반으로 즉흥적인 잼 연주처럼 정엽과 제이(J․ae)의 자연스러운 애드립이 인상적인 LOVE SONG. ▶ Honeydew'o 曰 “먼저 리듬을 만들어 놓고 멜로디를 즉흥적으로 연주하면서 만들어 나갔다. 사운드나 리듬은 올드하지만 심플하기 때문에 반복되는 그루브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클럽에서 춤추듯이 리듬을 타는 느낌.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가사도 사전적 의미 보다는 발음과 음율에 신경을 쓰며 노랫말을 만들었다. 가사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사르르’를 선택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특이한 단어라 걱정했지만 음율 면에서 의외로 좋은 어울림을 만들어 낸 것 같다.” #04. 거짓말 | 작사 김영욱, 김태훈 작곡&펀곡 김영욱 Oldies but goodies를 입증하는 네오 소울풍의 발라드 넘버. 소박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제이(J․ae)의 섬세하면서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한층 더 세련된 발라드로 탄생되었다. ▶ 김영욱 曰 “미국의 슬로우 잼 컨츄리나 소울 뮤직 같은 느낌을 내려고 했다. 어쿠스틱하면서 복고스런 느낌을 살리려 오르간도 편성했다. 모든 사운드를 라이브 세션으로 구성, 올드한 사운드와 제이(J․ae)의 섬세하면서 소프트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오히려 세련된 느낌이 만들어졌다. ” ▶ J.ae 曰 “우연히 듣게 된 김영욱의 가이드. 듣자마자 내 노래로 욕심이 생겼다. 남자 보컬을 생각하며 작업했던 곡이었는데 100퍼센트 밴드의 리얼 사운드로 돼 훨씬 더 깊이 있고 풍성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후렴구 부분의 멜로디가 계속 머릿속에 남는 멜로디가 예쁜 발라드 넘버이다.” #05. Love | 작사 정재영 / 작곡&편곡 Sam Lee 기타리스트 Sam Lee 작곡의 어쿠스틱 발라드 넘버. 제이(J.ae)가 직접 작사가로 참여, 슬픈 멜로디와는 상반된 행복한 사랑의 순간을 기억하는 연인들의 아름다운 LOVE STORY ▶ Sam Lee 曰 “보통 메트로놈으로 박자를 정해 놓고 작업을 하는데 이 노래는 프리템포를 컨셉으로 물 흐르듯이 감정이 흐르는 대로 자연스러운 감정 흐름을 살리면서 작업했다. 현대적으로 하되 최대한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다. 악기를 최대한 줄이면서 가장 단순한 편성으로 제이의 목소리만 들리게끔 작업했다. 연습하듯 다섯 번 정도 부르면서 녹음 했는데 편안하게 부르는 그 느낌이 좋았다. 제이(J.ae)가 쓴 가사 중에서 특히 ‘일월 이십일 그날 어두운 겨울 아침 그날’ 첫부분이 지워지지 않는다.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는 순수함이 가슴으로 전해진다고나 할까?” ▶ J.ae 曰 “멜로디를 들으면서 <거짓말>은 하고 싶은 노래, 이 노래는 내 노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Sam Lee의 영어 가이드는 우울한 내용이었지만 이별 노래가 아닌 현재 진행형인 사랑 얘기를 담으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다. 멜로디만 들으면 이별 노래일거라고 예상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지만 사랑은 변하지 않는..... 말하자면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의 테마송이 됐으면 좋겠다.” #06 널 사랑했을까? | 작사&작곡&펀곡 24K 어쿠스틱한 힙합 R&B 넘버. 세련된 그루브의 R&B 리듬과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깔끔한 사운드가 특징적이다. ▶ 24K 曰 “곡의 모티브는 이별한 직후의 복잡한 심정이다. '널 사랑했을까'를 제목으로 정하고 이 여섯 글자가 어떤 상황에서 쓰일까를 생각하면서 멜로디와 가사 작업을 했다. ‘내가 이렇게 아플 줄 알았더라면 그래도 널 사랑했을까’ 이런 느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순간이 있는 분들 이라면 더 깊이 공감하리라 기대한다.” #08. Angel's Disguise(코리아나 ‘오브로’ CF 삽입곡) | 작사 정재영 / 작곡&편곡 mAd sOuL cHiLd, 류영민 코리아나 화장품 CF에 삽입, 클래식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제이(J․ae)의 보이스가 만나 고급스러운 왈츠 넘버로 탄생되었다. 용이 감독이 연출하고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열연한 김소연이 모델로 등장한 코리아나 ‘오브로’ CF는 특히 감각적인 영상으로 2010년 광고계 핫이슈로 떠오른 작품. 영어 가사는 TBS e-FM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는 제이(J.ae)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천사의 가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09. NO. 5 (Narration 정경호) | 작사&작곡&편곡 이지린 *Only Album Special Track 오직 음반으로만 만나는 아주 특별한 선물, 감미로운 정경호의 목소리로 만나는 ‘No. 5’ Special Track ! 영화 <거북이 달린다>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그대 웃어요>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정경호.. 그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제이(J․ae)의 ‘NO.5’ Special track! 정경호의 감성 깊은 목소리는 오직 음반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Special Track이라 더욱 소장 가치를 높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