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배인혁 [딱 죽기 좋은 밤이네 (Life is not wonderful)] 밴드 로맨틱펀치의 프런트맨이자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배인혁은 관능적이며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이는 로큰롤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았다. 솔로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딱 죽기 좋은 밤이네 (Life is not wonderful)]역시 본인의 일기같이 소소한 글들 위에 멜로디를 입혀 유튜브에 먼저 선보였던 곡 중 하나이다. 배인혁의 솔로 프로젝트는 로맨틱펀치에서 보여주었던 그동안의 행보와는 다르게 어쿠스틱 하고 담백한 곡들로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을 매달 한 곡씩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고 있다. [딱 죽기 좋은 밤이네 (Life is not wonderful)] 혼자 사랑하고 있는 상대에게 보낸 메시지가 무려 하루 지나 두 시간 째나 대답 없어서 세상은 결코 아름답지 않고 우울한 일만 가득하다며 살짝 취해 늘어놓는 불평불만의 노래이다. 영화 [전우치]에서 임수정 씨가 창가에 앉아 “딱 죽기 좋은 밤이네” 라며 읊조리는 대사를 인용해 제목과 가장 중요한 멜로디에 썼다. 딱 죽기 좋다면서도 발랄하게 부르는 목소리에 페이소스가 있다. 작사: 배인혁 작곡: 배인혁 편곡: JJ 노래: 배인혁 Guitar, Bass Guitar, Synth by JJ Piano by 변장호 Chorus by 배인혁 Recorded by 이종현@버블껌스튜디오 JJ @연남동 아틀리에 Mixed by JJ @연남동 아틀리에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Produced by 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