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인의 공용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것에 꿈이라고 한 칵퉤(KakTwe) 의 첫 싱글앨범이 나왔습니다. 이번 JANUS의 큰 특징으론 앞뒤가 다른 문의 신 야누스처럼 곡의 분위기 자체도 완전 반대인 경향이 커서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Vol1. 한잔해 한잔해는 축하할 때도 술을 먹고 슬플 떄 힘들 때도 항상 힘내자고 술을 먹는데 그에 맞게 이왕 술 먹는거 속 풀릴 때 까지 먹고 힘내서 항상 열심히 힘내고 웃자는 생각으로 이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Vol2. Melacholia(우울증) 멜랑꼴리아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듭니다. 이 시대에는 우울증이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도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가지고 사는데뻔한 "나도 우울증이야", "힘내라" 등등 뻔한소리 보단 '당신의 기분을 알아주는 사람도 있다'라는 느낌으로 내 우울증에 관해 주위에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이 노래를 들음으로서 자기 마음과 비슷해서 공감대를 나누고 기분 풀면서 듣는이가 조금 더 힘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