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망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별지기] '안녕하세요. 풋풋한 사랑을 노래하는 그린망고입니다' 보컬의 진경, 기타의 영우, 건반의 초은, 카혼/드럼의 지훈으로 구성되어 싱글앨범'하루하루'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연을 한지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며 꾸준히 앨범도 내가는 그린망고는 어느덧 벌써 2번째 미니앨범 발매,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특별히 크라우드 펀딩형식으로 진행하여 많은 팬들의 후원으로 함께 만들어져서 의미가 더 새롭습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별지기'는 총 7트랙으로 세상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기존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에서 추가로 밴드사운드 편곡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그린망고의 사운드와 매력을 감상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