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1집 '이별을 모르게', '여자이야기'는 드라마 OST를 연상케 하는 발라드곡들로 낯설어 보이지 않다. 마녀의 실력은 10년 가까이 직장인 언더 그라운드 그룹 ' ING' 리드 보컬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은지 오래며, 라이브 공연 또한 100회 이상으로 다져진 실력파 가수 마녀! 대전지역 출신으로 지역 방송국 공연과 라디오 출연 및 라이브 무대 공연으로 이미 지역에선 실력을 쌓은지 오래다. 첫번째곡 '이별을 모르게'는 사랑했던 한남자를 떠나보낸 후에 이별의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며, 두번째곡 '여자이야기'는 사랑의 아픔을 잊을려고 아무리 애를써도 아픈 상처만 깊어진다는 것을 노래한곡이며, 마녀 특유의 호소력 있고 절제된 목소리가 묻어나는 곡들이다. 이번 음반에 참여한 프로듀서 '정필승', 그리고 많은 '세션', 그리고 작곡가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