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 그렇게 소리없이 물들 마음. - 더필름 계절 프로젝트 '가을편' 선공개작 '그렇게, 가을' 봄과 가을이 짧아졌다지만 추운 옷을 갈아입기 위해 가을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낙엽이 떨어지기 위해 단풍은 물들어야 하고,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야만 한다. 감성에 기대어 계절에 어울리는 연작 정규 앨범 프로젝트를 2년 째 진행중인 더필름의 가을편 선공개작 '그렇게, 가을'은 항상 반복되는 계절을 반복되는 사랑을 비유하여 노래하고 있다. 붉게 물들어, 수줍은, 떨리는, 시린, 두 볼이 붉어진, 등 충분히 가을을 은유하는 가사들로 가득찬 이 곡은 더필름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유의 섬세하고 여린 가사가 장점으로, 한 편의 연서(연서)나 혼자 쓰는 일기를 읽는 기분일 것이다. 이 곡은 더필름이 전작에서 프로듀싱 하기도 한 신인가수 #안녕 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했는데, 두 사람의 잔잔하면서도 몰아치는 구성은 하나의 작은 모노드라마나 계절 뮤지컬을 본듯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구보다 차가운 계절이 어울리는 정서와 목소리를 가진 더필름은 '그렇게, 가을' 발표를 시작으로 발표될 계절 프로젝트 season4 '가을' 앨범을 마무리하고 최근 계약한 책 집필과 연주 공연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STAFF 작사, 작곡 더필름 piano 더필름 guitar 정재원 drum bass 임정규 string arrangement 더필름 illustrate 이효지 @hyo.89 designed by 문승현 management by 윤일주 recording 더필름 @SH studio 김정우 @J&J studio 백경훈 @T-sudio mixed 노양수 @T-studio mastering by 더필름 @SH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