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슬픔으로 위로하다. 레오피나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슬픔은 이제 그만] 가슴 깊이 전해오는 아픔과 슬픔을 아름다운 선율로 그려낸 레오피나의 이번 싱글 앨범 [슬픔은 이제 그만]에는 타이틀 곡 [슬픔은 이제 그만]과 두 번째 트랙 [시간으로 새겨진 슬픔] 2곡이 수록되어있다. 슬픔으로부터 스스로를 다독이듯 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다정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타이틀 곡 [슬픔은 이제 그만]과 짙은 슬픔이 느껴지는 아르페지오 선율이 인상적인 두 번째 트랙 [시간으로 새겨진 슬픔]은 레오피나의 슬픈 감성과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피아노곡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