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볼 누구도 없는 무인도에서 스스로를 돌아보자. 힘든 일들의 연속이어도 어느 순간의 시덥잖을 수도 있는 기분 좋은 일 하나가 생기면 그것에 속아 ‘난 현재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며 내 삶의 비극들을 무시한 채 계속 쌓아두었고, 곪은 상처가 됐다. 자신을 스스로 ”복습“하며 아픔을 지나치지 말고 알아주고 안아주자. Composed by MO$T (모스트), 최진건 Lyrics by MO$T (모스트) Mixed & Mastered by Barform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