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恨)’이란 몹시 원망스럽고 억울하거나 안타깝고 슬퍼 응어리진 마음을 말합니다. 제목 그대로 저희가 가슴속에 담고 있는 ‘한(恨)’을 각자의 방식대로 풀어내었습니다. 투박하지만 정겨운 사투리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슬프고 억울한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영원하지 않기에 가슴이 아플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그 소중함을 깨닫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최선을 다해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사 윤민, 황중성 작곡 Syndrome 편곡 Syndrome MIXED BY 이노센트(Inno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