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OST (记号 OST)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英语
- 发行时间:2011-02-24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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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1
简介
열정과 정의, 그리고 사랑이라는 삼각관계! OST제작진-가창자의 명품 라인업, <싸인> OST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을 다루는 드라마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싸인>(극본:김은희,장항준/연출:김형식, 김영민)의 OST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천재 법의학자 박신양과 신참 법의학자 김아중의 퍼팩트한 만남에 대한민국이 모두 주목하고 있다. 또한 화려하고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에 맞춰 <싸인>OST의 가창자들 역시, 국내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들로 채워져있다. 하나의 호흡으로 <싸인> OST를 만들다! – 음악감독과 최고 프로듀서의 만남 이미 제작발표회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싸인>의 규모에 맞게 OST 제작에 있어서도 “실력파” 음악인들의 조합으로 구성, 예술적 완성도와 대중적인 만족감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음악들로 기획하여 제작되었다. 이에 드라마 음악감독, 양정우와 대중음악계의 마이다스 프로듀서들이 대거 합세, 가히 2011년 최고의 OST앨범이 될거란 예상마저 든다. 특히 ‘소문난 칠공주’ ‘미우나 고우나’ ‘그대 웃어요’등의 드라마에서 무게감 있으면서도 위트있고 따뜻한 멜로디의 음악을 들려주었던 양정우 음악감독 을 주축으로, ‘영웅시대’ ‘하얀거탑’ ‘선덕여왕’에서 선 굵은 멜로디를 들려줬던 작곡가 김수진이 참여했으며, 김형석, 조영수, 오성훈 등의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이자 완성도 높은 곡을 제작하는 카리스마 프로듀서들이 함께 <싸인>OST의 한트랙 한트랙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곡 한곡, 전곡의 메인 타이틀곡 – 최고의 작곡/작사가와 보컬리스트들의 만남 드라마 <싸인>의 OST에는 국내의 최고라 손꼽히는 실력파 가창자들이 줄을 지어 참여를 했다. <싸인>의 첫번째 타이틀곡로 지목되었던 김진표&숙희의 “좋은 사람”은 조영수 작곡, 안영민 작사가 만나서 제작된 곡으로, Drama Version을 따로 제작하여 가사에서 주는 절묘한 드라마와의 궁합을 선보이기도 했다. 리드미컬하게 연주되는 피아노와 현악기의 애절한 연주속에 녹아있는 숙희의 극적인 보이스와 김진표의 마치 악기와 같이 탄력있는 랩핑 속에서 느껴지는 삶과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한껏 느껴지는 곡이다. 발라드와 랩이 한데 어우러져 진한 감성과 섬세한 호흡을 느낄 수 있다. 단연 드라마 <싸인>의 진정한 타이틀로 손꼽히고 있는 더 원(The One)이 부른 “My Love Song“은, 더 원(The One)의 원곡 제작진과 극중 ‘윤지훈’ 역의 ‘박신양’이 직접 가사를 집필, 곡 해석에 대한 진정성을 더욱 불어넣었다. 박신양이 직접 작사한 더 원(The One)의 “My Love Song(Drama Version)”은 정통 발라드곡으로, 더 원(The One)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에 가사의 한글자 한글자가 모두 가슴을 두드리는 듯한 힘이 실려 가슴까지 전달된다. 박신양이 표현한 진하고 감성적인 가사에 절제와 폭발적인 호소력 모두를 지닌 더 원(The One)의 보컬의 매력이 어울리는 감동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 ‘고다경’, ‘정우진’의 서정적이면서도 가슴 아린 애타는 사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배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f(x)크리스탈이 부른 “나 때문에“은 오성훈 작사/작곡의 곡으로 ‘크리스탈’의 여리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그 감정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 단연 Top인 ‘임재범’이 부른 “독종”은, 국내 최고 실력파 히트 작곡가 황성제와 작사가 조은희의 곡으로, 최초로 다뤄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사실적인 범죄수사물 <싸인>에서 보다 깊은 인간적 고민과 디테일에 어울리는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드라마 <싸인> OST를 주목하게 하는 것은 바로, 캐스팅에 있어서의 절묘한 시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국내 뉴웨이브 싱어송라이터의 선두주자인 W & Whale(더블유 앤 웨일)의 홍일점 Whale(웨일)이 부른 “그대라서”는 그녀만의 유니크한 보컬과 감성을 한껏 담아내고 있으며, 드라마 <싸인>의 극 중 어지러운 사건사고, 감정의 증폭을 보다 부드럽고 풍부하게 감싸안고 있다. 그리고 실력파 신인가수 ‘최수진’과 ‘김진엽’을 과감하게 캐스팅한 점. 소녀시대-수영의 언니로 잘 알려져 있는 미모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드라마 <싸인>의 그리운 사랑의 회상씬의 테마곡인 “혹시(작곡:재희/작사:배방진)”를 드라마틱한 감성 발라드로 잘 소화해내고 있다. ‘김진엽’의 “그대가 온다(작사/작곡:인영훈)”는 극중의 캐릭터 ‘정우진(엄지원 분)’과 ‘최이한(정겨운 분)’의 잔잔하지만 가슴 두근거리는 러브 무드에 테마를 둔 곡으로, 옛 사랑의 이별 뒤 아픔으로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 다짐한 이들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의 두렵지만 설레이는 시작의 감정을 담백하지만 신인다운 신선함으로 부드럽게 풀어내고 있다는 평. 드라마 <싸인>의 초반 에피소드에 직접 출연하는 한류 대표 아이돌 ‘초신성’이 직접 OST에 참여하여 보다 극을 다양하게 했다. 초신성이 부르는 “이별하는 날(작곡:남매/작사:배방진)”은 어반 팝스타일의 미디엄 발라드로, 발라드적인 감성과 댄스곡 같은 템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있는 곡. 특히 초신성은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 사이에서의 절제와 절정의 미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고 있어 그동안 보여줬던 어느 곡보다 더욱 가창력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