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스타킹에서 이수영 모창으로 화제가 됐었던 김재선군이 2013년 JTBC의 간판 프로그램 히든싱어에서 굉장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상을 남기고 있는 요즘, 오랫동안 고생하며 준비하고 준비했던 싱글 “하나리오 하나리예...”를 선보인다. 프로듀서 강희수와 함께한 이번 싱글은 작사, 작곡을 모두 김재선군이 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데뷔작이다. 노래의 분위기 또한 이수영 모창을 할 때와는 확연히 틀린 창법을 구사하며 대한민국 음악계에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어하는 그의 노력이 엿보이고 기본적으로 음역대가 높은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제목 “하나리오 하나리예...”는 한스러운 슬픔을 표현한 제목으로 독특한 자신만의 작사 세계를 드러내는 정말 자신의 노래를 잘 표현한 이번 싱글이다, 앞으로 이수영 모창 가수 김재선이 아닌 자기만의 음악 세계를 펼칠 줄 아는 음악인으로서 또는 방송인으로서 자신을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정말 김재선의 음악을 누구라도 사랑해 줄 수 있게끔 자신은 걸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작은 체구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뿜어져 나오는 가창력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으며 누구라도 빨려 들어갈 표현력을 갖춘 김재선. 그의 앞으로의 음악 세계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