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채(0CHAE)의 2번째 EP앨범 '시차적응' 이별 후에 아파하고 체념하고 잊어가는 과정들, 떄로는 믿고 싶지 않고 부정하는 순간들 시간이 흘러 결국 잊고 잘 살아지지만 그렇게 무뎌지는 게 싫어 마음 어딘가 그때의 우리를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입니다. 1. 계절이 간다는 건 '계절이 간다는 건 너를 다시 한번 보낸다는 거' Lyrics by 영채(0CHAE) Composed by 영채(0CHAE), 송함나, LickOwens Arranged by 영채(0CHAE), 송함나 mix&mastered by 황동찬 2. 바람 '자연스레 무뎌가는게 난 아파 이 바람은 나빠' Lyrics by 영채(0CHAE) Composed by 영채(0CHAE), KANABEATS Arranged by KANABEATS mixed by 영채(0CHAE) mastered by 황동찬 3. 자리하나 '네 자리에 꽃이 피어나도 그게 네가 아니면 아무 의미 없더라' Lyrics by 영채(0CHAE) Composed by 영채(0CHAE), In Bloom Arranged by In Bloom mix&mastered by 황동찬 4. 무뎌졌네(Feat. 백식(Baeksik)) '아팠지 시간에 밀려 한 발씩 멀어질 때마다 그대로, 난 그대로 널 간직하고 싶었는데' Lyrics by 영채(0CHAE), 백식(Baeksik) Composed by 영채(0CHAE), 백식(Baeksik), Pieper Beats Arranged by Pieper Beats mix&mastered by 황동찬 5. 담아뒀어 '잊혀져 가는 게 싫어서 담아뒀어' Lyrics by 영채(0CHAE) Composed by 영채(0CHAE), Godiva, Young Taylor Arranged by Godiva mix&mastered by 황동찬 allbum cover by 박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