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오늘(7일) 준결승전 생존을 놓고 벌어진 치열한 무대 담긴 PART.9 공개 ‘트롯 전국체전’, 숨 막히는 대결로 달콤 살벌한 고퀄리티 무대선사 ‘오늘(7일) PART.9 발매’ KBS2 ‘트롯 전국체전’ 이 음원으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트롯 전국체전’ PART.9 가 공개된다. 이번 ‘트롯 전국체전’ PART.9 에는 자타공인 트로트 실력자들의 진정성을 담은 무대로, 지역 대표 선수들이 ‘트롯의 맛’을 한껏 살려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 경연 곡들이 준비됐다. [글로벌 재하] 김상배가 작사 작곡한 2집 타이틀곡으로 특유의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이별의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한 노래를 재하의 주특기인 애절한 감성과 절규 섞인 고음이 어우러져 감정이 폭발하는 ‘안 돼요 안 돼’ , [전라 신승태] 신촌블루스 멤버 엄인호가 작사 작곡한 대표곡으로, 한국적 감성을 녹여낸 블루스의 가능성을 보여준 곡을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골목길’ , [서울 한강] ‘가요계 원조 디바’ 양수경의 4집 앨범 수록곡으로 매혹적인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을 ‘스윗가이’ 한강의 수준급 댄스실력과 매력적인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사랑은 차가운 유혹’ , [강원 신미래] 1930년대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을 담은 만요로 떠돌이 악사를 코믹하게 다룬 만요에 댄스를 접목해 신미래만의 이색적인 매력이 두드러지는 ‘오빠는 풍각쟁이’ , [경상 오유진] 채은옥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준 데뷔곡으로 쓸쓸하고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을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짙은 감성을 표현한 ‘빗물’ , [제주 최향] 윙크의 통통 튀는 창법과 익숙한 민요 구절을 인용한 노랫말로 흥겨움을 더한 경쾌한 리듬의 곡을 ‘정통 트로트 신예’ 최향이 댄스 트로트에 도전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얼쑤’ , [제주 정주형] 최진희의 7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 애절한 슬픔이 담긴 노래를 정주형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천상재회’ , [강원 박예슬] 송대관의 히트곡으로 IMF 당시 신나는 리듬과 노랫말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국민 애창곡으로, ‘재즈 트로터’ 박예슬만의 소울과 감성으로 색다르게 재탄생한 ‘네박자’ , [충청 민수현] 김용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히트곡으로 트로트와 국악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인기를 끈 노래를 정통 트로트 사랑꾼 민수현의 신명 나는 춤사위가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열두줄’ , [전라 반가희] 한 시대를 풍미한 박경애의 히트곡으로 어릿광대의 슬픈 사랑 노래를 애절한 곡조에 실어 대중의 심금을 울린 곡을 현대판 곡예사로 변신한 반가희가 빠른 비트와 경쾌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예사의 첫사랑’ , [글로벌 김윤길] 앨범 발매 당시 70만 장 이상을 판매한 유승엽의 히트곡으로 떠난 님을 ‘돌아오지 않는 제비’에 비유해 그리움을 표현한 ‘제비처럼’을 김윤길이 직접 컨트리 트로트 스타일로 편곡해 힐링을 선사하는 ‘제비처럼’ , [충청 상호&상민] 진성이 작사한 곡으로 흥겨운 멜로디 속 인생의 애환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곡으로, ’퍼포먼스 장인‘ 상호&상민의 무술 퍼포먼스가 시선을 강탈하는 ‘동전인생’ 까지 수록되어 짜릿한 경연의 여운을 이어간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일요일 정오 참가선수들의 경연 곡이 담긴 앨범을 발매하여 화려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매 경연 레전드를 기록한 무대의 향연을 이어나간다. 전국 ‘트롯 실력자’ 참가선수들 선의의 경쟁 속에, 레전드 감독, 코치진 그리고 국민들의 응원 하에 K-트로트의 주역을 찾아나가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30 방송된다. 1. 안 돼요 안 돼 (1988) - 김상배가 작사 작곡한 2집 타이틀곡으로 특유의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이별의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한 곡. - 재하의 주특기인 애절한 감성과 절규 섞인 고음이 어우러져 감정이 폭발하는 곡. 2. 골목길 (1989) - 신촌블루스 멤버 엄인호가 작사 작곡한 대표곡으로 한국적 감성을 녹여낸 블루스의 가능성을 보여준 곡. -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곡. 3. 사랑은 차가운 유혹 (1991) - ‘가요계 원조 디바’ 양수경의 4앨범 수록곡으로 매혹적인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 ‘스윗가이’ 한강의 수준급 댄스실력과 매력적인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곡. 4. 오빠는 풍각쟁이 (1938) - 1930년대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을 담은 만요로 떠돌이 악사를 코믹하게 다룬 곡. - 만요에 댄스를 접목해 신미래만의 이색적인 매력이 두드러지는 곡. 5. 빗물 (1976) - 채은옥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준 데뷔곡으로 쓸쓸하고 시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이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짙은 감성을 표현한 곡. 6. 얼쑤 (2010) - 윙크의 통통 튀는 창법과 익숙한 민요 구절을 인용한 노랫말로 흥겨움을 더한 경쾌한 리듬의 곡. - ‘정통 트로트 신예’ 최향이 댄스 트로트에 도전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 곡. 7. 천상재회 (1999) - 최진희의 7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 애절한 슬픔이 담긴 곡. - 정주형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곡. 8. 네 박자 (1998) - 송대관의 히트곡으로 IMF 당시 신나는 리듬과 노랫말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국민 애창곡. - ‘재즈 트로터’ 박예슬만의 소울과 감성으로 색다르게 재탄생한 곡. 9. 열두줄 (2002) - 김용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히트곡으로 트로트와 국악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인기를 끈 곡. - 정통 트로트 사랑꾼 민수현의 신명 나는 춤사위가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곡. 10. 곡예사의 첫사랑 (1978) - 한 시대를 풍미한 박경애의 히트곡으로 어릿광대의 슬픈 사랑 노래를 애절한 곡조에 실어 대중의 심금을 울린 곡. - 현대판 곡예사로 변신한 반가희가 빠른 비트와 경쾌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 11. 제비처럼 (1977) - 앨범 발매 당시 70만 장 이상을 판매한 유승엽의 히트곡으로 떠난 님을 ‘돌아오지 않는 제비’에 비유해 그리움을 표현한 곡. - 김윤길이 직접 컨트리 트로트 스타일로 편곡해 힐링을 선사하는 곡. 12. 동전인생 (2018) - 진성이 작사한 곡으로 흥겨운 멜로디 속 인생의 애환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 ’퍼포먼스 장인‘ 상호&상민의 무술 퍼포먼스가 시선을 강탈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