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태어나서 처음으로 독립을 해보니 늘 똑같이 살았던 것 같은 현실이 유난히 더 퍽퍽하고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이 많았어요. 그럴 때마다 엄마집에 가고 싶다,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는데, 늘 가고 싶고 그리운 엄마집에 대한 느낌을 앨범에 담아보려 했습니다. 이세상에서 나에게 만은 가장 포근하고 가장 따뜻한, 그런 곳을 누구보다 예쁘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평온한 엄마집에서 엄마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상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된 집과 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곡들로 채운 윤혜진의 앨범 ‘엄마집’ 그 포근함에 빠져들어 보자. 1. <길> (Go home) -Title 답답하고 어렵던 현실에서 벗어나 엄마집으로 가는 길. Composed by 윤혜진 Arranged by 윤혜진 Piano 윤혜진 Flute 주유숙 2. <꿀잠> (Restful dream) 엄마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으면 잠깐 눈을 감아도 꿀잠을 잔 기분이 들어요. Composed by 윤혜진 Arranged by 윤혜진 Piano 윤혜진 EP 윤혜진 3. <늘> (Always) 어디서 얼만큼을 헤매이든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Compose by 윤혜진 Arranged by 윤혜진, 유콸(YOOKWAL) Piano 유콸(YOOKWAL) EP 유콸(YOOKWAL) Cello 이호찬 4. <투정> (Like a baby) 내가 마음껏 투정 부려도 되는 곳. 여전히 어리광 부려도 모든 것이 다 이해되는 순간. Composed by 윤혜진 Arranged by 윤혜진 Piano 윤혜진 Cello 이호찬 5. <쉼> (Take a rest) 엄마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따뜻한 햇빛을 맞으며 눈을 감고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돼. Composed by 윤혜진 Arranged by 윤혜진, 유콸(YOOKWAL) Piano 유콸(YOOKWAL) [Credit] Produced by 윤혜진 All composed by 윤혜진 Acoustic Piano by 윤혜진, 유영희 Keyboard by 윤혜진, 유영희 Mixed by 박원준 @Studio June Mastered by 박원준 @Studio June Promotion Video by 오승준 @Studio '87℃ Artwork 명수진 Assist by 신승익, 윤은희 @Bono Record Co-work 한국콘텐츠진흥원, POP 프로젝트 Public Relations & Publicity 이창원, 오윤혜 A&R 박찬호, 박성순 Executive Producer CLEF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