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BE SUMMER PROJECT E-TRIBE X MAN3E RUMBA(룸바) ‘VOLUME RUM RUM RUM DANCE~ 아프리카~ 쿠바~’ 유쾌하며 흥겨운 여름노래 ‘RUMBA(룸바)’ 명카드라이브란 이름으로 "무한도전 올림대로 듀엣 가요제"때 공개된 "냉면"이후 프로듀서 "E-TRIBE"가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 사냥곡이다. 열대야의 기지개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인트로를 시작으로 토속적 아프리카 리듬과 중독되는 후렴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신인가수 "맨삼이"와의 시원한 합창과, 1990년대를 뒤흔들었던 "마카레나"를 모티브로 한 코믹적이며 중독적인, 게다가 따라하기 쉬운 안무를 통해 전국민적인 댄스붐을 기대하게 한다. 룸바를 듣기만 해도 무더운 이 여름. 시원한 해변가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름부터 독특한 MAN3E(맨삼이)의 음악적 행보 및 퍼포먼스가 새로운 소속사 엘리펀트 ENT.를 만난 후부터, 그리고 프로듀서 E-TRIBE를 만난 후로 예사롭지 않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얼반 일렉트로닉 트로트 라는 생소한 장르로 데뷔하여 전국의 행사장을 평정(?)했던 그들은, 여름노래의 대가 E-TRIBE와 손잡고 이번 ‘RUMBA(룸바)’를 통해 올 2016 여름 사냥꾼으로 변모하여 혜성처럼 등장했다. 한번만 들어도 흥얼 거리며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노래. 그러나 음악적 퀄리티도 놓치지 않는 E-TRIBE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맨삼이는 장르를 전환하고 팀 컬러를 새롭게 바꿨다. 맨삼이는 유쾌하다. 그리고 즐겁고 재미있다. 그들 자체가 즐겁지 않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E-TRIBE와 함께하는 순간 음악적 즐거움조차 배가 되었다. 음악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사고로 어느 한 부분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가지의 도전을 멈추지 않는 MAN3E(맨삼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및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꾸준히 선사할 예정이다. MAN3E(맨삼이)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팀 컬러가 앞으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