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로’ [시소(SEESAW)] 시소에서 무거운 쪽은 나, 가벼운 쪽은 그 사람. 짝사랑이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의 무게 차이’에서 시작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생각을 시소에 대입해 가사를 썼습니다. 짝사랑이 늘 외로운 것만은 아닌 것 같은 게, 상대를 떠올릴 때면 웃고 있을 때가 더 많거든요! 그래서 속상한 마음보다는 설레는 마음을 더 담아 만들었습니다. 정아로-새김. [Credits] Management / ONGRAY Executive Producer 배훈광 Produced By 310 Composed By 정아로 Lyrics By 정아로 Arranged By T.032 Vocal by 정아로 Chorus by 정아로 Drum & MIDI Programming by 정바스 Bass by 장승호 Guitar by 황예 Piano by GRAM Mixed by 고현정 (ASST. 김경환, 김준상) @Koko Sound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rtwork 예섬 (@etesymphonie) Hair by 이수 (@royalsalon_i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