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싱어송라이터 오곤, 싱글 발매 싱어송라이터 오곤(O!Gon)이 5월 27일 랩퍼 어반보이(Urbanboy)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오곤의 감성으로 작업한 첫 번째 힙합 넘버로 오곤과 어반보이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이기도 하다. 대세 프로듀서 오곤과 어반보이의 만남 2013년 12월 오곤은 ‘원더풀카(Wonderful Car)’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원더풀카’는 발매 직후 각종 인지차트에서 상위 랭킹을 차지하며 오곤의 존재감을 인디씬에 알렸다. 고교시절부터 기타 연주와 작곡능력을 겸비하며 KBS ”불후의 명곡” 편곡팀 에서도 활동 했던 오곤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장재인이 부른 주제가를 작곡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어반보이는 최근 크루셜스타의 ‘막내아들, 이어폰소년’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힙합씬을 통해 개인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듀싱으로 역량을 보이고 있는 뮤지션이다. 오곤x어반보이, 실제 대화를 담은 재치있는 가사 오곤과 어반보이가 내놓은 이번 싱글 ‘멀티탭’은 평소 두 사람이 나누던 대화 내용을 그대로 가사로 옮겨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된 곡이다. 새로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 인연을 찾지만 여전히 연애와 사랑은 어렵기만하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멀티탭이라는 사물에 빗대어 표현했다. 특히 오곤은 이번 싱글의 아트워크까지 직접 맡아 제작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냈다. 오곤은 이번 싱글 ‘멀티탭’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