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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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리얼힙합 현실관점, 단디의 [Please don't leave me] 실제 영화한편을 보는듯 리얼한 연기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사로잡는 솔직하면서도 직설적인 가사. 피겨계의 김연아가 있다면, 힙합계에 단디가 있다. 이번 앨범 [Please don't leave me]에서는 단디만의 유니크한 보이스로 현실적 관점에서 연기를 펼쳤다. 타이틀곡 [니 번호 차단했어]는 요즘 유행을 넘어서 생활화 되어버린 쇼셜네트워크(SNS)를 통해 10원짜리 사랑, 전문용어로 "어장관리" 여자를 가지고 장난치는 전형적인 나쁜남자를 연출했다. Featuring으로는 슈퍼스타K에서 이승철씨에게 극찬을 받았던 정화진이 Paz라는 이름으로 단디 앨범참여로 첫 걸음의 스타트를 끊었다. 두번째 트랙에 담겨있는 [두번째라도 좋으니까]라는 곡은 타이틀곡과는 상반되게 너무 사랑해서 말할 수 없는 가슴시린 아픔을 연출했다. Featuring으로는 힙합플레이야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탄젠트, 그리고 쇼미더 머니 결선진출자 송래퍼의 스승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RAMA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작곡가 H.PAPA(오혁진) & 한결의 참여로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으며, Artwork로는 앨범자켓 아티스트 진예국의 참여로 앨범의 시각적 색깔을 더하였다. interview - [랩퍼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가사로 많이 쓴다는데 이번곡 역시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인가요?] 주위분들이 그런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네 이야기냐고...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sns를 홍보용으로 많이 애용하는 편인데, 실제로 돌아가는 시스템 자체를 보면 헌팅용으로 많이 이용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그런 용도로 사용 한다는건 아니구요. 하하^^;; 그런걸 보면서 생각했죠, 이런 소재를 가지고 여자분들의 심기를 한번 건드려보면 어떨까? 하는생각 ㅋㅋㅋ 농담이구요, 앞으로도 이야깃거리가 있는 신선한 소재의 storytelling 음악으로 찾아뵐거니까, 단~디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