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나무처럼…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다… 먼데이키즈 ‘사랑’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이 절실히 필요할 때, 단 하나의 사랑의 영원함을 노래하며 먼데이키즈가 돌아왔다. 먼데이키즈의 리더 이진성이 군입대전 마지막으로 녹음한 솔로 곡 디지털 싱글 ‘사랑’을 공개하며 차가운 바람을 이겨줄 따뜻한 발라드를 팬들에게 선물한 것이다. 타이틀 곡 ‘사랑’은 먼데이키즈의 1집부터 지금까지 함께 감성 교류를 하며 누구보다 먼데이키즈를 잘 이해하는 명품 프로듀서 박해운이 작곡가 박해문과 함께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작사가 이지은이 참여해 가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피아노의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인 이번 노래 ‘사랑’은 최소한의 악기 구성으로 곡을 간결하게 편곡하여 이진성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잘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늘 푸른 나무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사랑하고 싶은 이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세월에도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군 입대 전날까지 곡 작업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여 녹음한 타이틀 곡 ‘사랑’은 이진성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군입대 이후로 들을 수 없었던 이진성의 노래를 기다린 먼데이키즈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누구보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소중하게 다가올 그의 마지막 노래..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사랑’으로 차가운 마음에 따뜻함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