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웨딩싱어 그룹 “네이쳐”의 이유있는 도전~!! 2009년 9월... 꿈과 열정으로 오랜동안 데뷔를 갈구하던 국내 웨딩싱어의 최강자 3인조 발라드그룹 네이쳐가 드디어 그들의 음악을 공개했다. 팀의 싱어 송 라이터로 그룹 투비원의 멤버 및 작곡가로 활동했던 리더 신도영은 룰라의 이상민이 만든 전기획사에서 한솥밥을 먹은 다재다능한 멀티뮤지션 둘째 윤후와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해 오로지 실력하나로 영입한 막내 미스터스마일과 함께 평생을 두고 후회없을 음악을 하자는 굳은 맘으로 네이쳐를 결성해 이제 5년이 다되가는 숙성의 기간을 통해 보다 단결된 팀웍과 밤낮을 가리지않는 곡작업으로 가요계의 비상을 꿈꿔왔다. 이들은 실력을 떠나 대형 기획사의 조금은 식상한 현 가요시장을 등뒤로 하고 오로지 오래 기억될 가사와 멜로디,, 네이쳐만의 세련된 하모니로 벌써 2년이 넘게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각종 소규모무대(백화점, 지하철, 거리공연)를 통해 네이쳐란 이름 세글자를 알리고있다. 벌써부터 깊은 믿음과 희망으로 똘똘뭉친 네이쳐의 팬들앞에선 유명 연예인 부럽지않은 우상이 되어버렸다. 어느새 고정팬들이 하나, 둘 늘어나서 이젠 어떤 공연에서든지 팬들과 하나가되어 공연을 하고있는 네이쳐에겐 이미 희망의 날개를 달은 셈이다. 이들은 그동안 피와 땀으로 만든 곡들을 모아 새롭게 편곡을 하고 보다 퀄리티있는 앨범을 위해 늘 밤잠을 설쳐왔다. 네이쳐의 1집 앨범은 국내에선 처음 시도되는 컨셉으로 질리지않는 편안함과 정감있고 따뜻한 한국인들의 정서에 잘 맞는 긍정적인 가사의 결혼 축가곡으로 포커스를 맞추었다. 그동안 감미로운 목소리를 잘 살려 가요전문 축가업체를 만들고 많은 사랑을 받은 경험을 토대로 평생 기억될 아름다운 노래를 그동안 많이 만들어 놓은것이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뻔한 축가곡들은 정중히 사양했다. 꼭 결혼식 축가곡이 아닌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따뜻한 가사의 곡으로 다양한 장르와 귀에 익숙한 친근함을 보여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흉내 낼 수 없는 네이쳐의 아름다운 화음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forever with you"를 필두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이며 벌써 1000여쌍 이상의 결혼식장에 울려퍼진 그들의 대표곡인 "그댈 사랑합니다"와 "너는 내 운명", 신나는 멜로디의 "설레임"과 "결혼해 줘요", 이미 멤버 윤후의 데뷔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선물"도 네이쳐버젼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곡을 리메이크한 "왠지 느낌이 좋아"와 "좋아요"까지 어느 한 곡도 지나칠 수 없는 기분좋은 매력에 빠지게한다. 또한 그동안 결혼식 축가곡의 반주요청이 끊이지 않는 것을 감안해서 디지털 음원의 경우는 MR을 세곡이나 넣어서 결혼식에서도 더욱 사랑받을 계획을 보여줬다. 2009년의 가을부터 이름과 얼굴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이들은 꿈에 그리던 단독 첫 콘서트와 팬들에게 다가갈 다양한 이벤트로 고되지만 하루하루 늘어가는 셀레임과 희망으로 살고있다. 너무나 생명력이 짧아져버린 요즘 가요와는 차별화 된 오래오래 대중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해가 거듭될 수록 더 깊이있게 다가가는 "네이쳐"만의 발라드로 평가받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