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봄,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태진아의 정규앨범 '꽃씨' 공개!! 태진아가 2016년 봄, 정규앨범 '꽃씨'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오는 3월 11일 음원 공개하는 태진아의 새 앨범 '꽃씨'는 타이틀곡 '꽃씨'를 비롯해 '자식걱정', '아내에게(KBS TV 부탁해요 엄마 OST)', '따뜻한 당신', '손자 손녀', '당신만의 아픔', '당신 편이야' 등 제목부터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이 느껴지는 수록곡이 담긴 정규앨범으로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꽃씨'는 이루가 작사하고 태진아가 작곡을 맡아 또 한번 돈독한 부자애를 과시한 곡으로 아내에 대한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와 태진아의 애달픈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돋운다. 또한, 세계적인 콩쿨을 휩쓸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이 태진아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귀순한지 8년만에 처음으로 가요 음반에 참여해 그만의 느낌으로 해석한 '꽃씨'를 연주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윤항기의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를 리메이크해 태진아만의 구성진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였으며, 바리톤 김동규 교수와 콜라보로 리메이크한 국민 민요 '아리랑'도 구슬픈 가락을 태진아만의 애절한 음색으로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게 한다. 2016년 3월,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떠올리게 하는 태진아의 '꽃씨'와 함께 포근한 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