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틋함..』이란 단어처럼, 사랑의 쓸쓸함에 대해 잘 표현된 단어가 있을까? "가슴 시린 첫사랑.." "상처만 준 미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랑.." "끝이 없이 행복 할 것만 같았던 사랑.." 지금도 세상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사연이 있는 사랑에 울고, 또 그 사랑의 기억을 추억하며 살아가고 있다. 첫 디지털 앨범을 발매한 Musik (뮤지크)는, 자신이 흐느꼇 던 그 사랑의 감정을, 이 앨범을 통해 노래한다. -To.진아에게 "가슴 시린 첫사랑.." 사랑이 얼마나 따듯한 건지..당신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그런 사랑을 알려준 그 사람.. 이제야 말할 수 있는 말.. 고마워요..그대 때문에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이제는 그대만 행복하세요.. -Continual(짜증스럽도록 거듭되는) "상처만 준 미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랑.." 당신을 생각하면 내가 너무 비참해요..그럼에도 당신이 보고 싶어요.. 나는 미쳤어요..당신같이 나쁜 사람을 지금도 보고싶고..그리워요.. -Epilogue..(PM11:38) "끝이 없이 행복만 할 것 같았던 사랑.." 잔인하지도 못하면서..잔인한 척 떠난 사랑.. 그때 떠난 자리에 기억만이 남아..나를 웃게하고..울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