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지 [즈음] 누군가에게 한참 수다를 떨어놓기보다 한 줄의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편해서인지 순간의 감정들을 놓치기 아쉬워 글로 담아두는 상자가 필요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강아지 짖는 소리, 층간 소음,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등등 여러 순탄하지만은(?) 아닌 상황에서도 과정 하나하나가 설렘이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중한 음악들이 부족하지만, 여러분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단지 [즈음]
누군가에게 한참 수다를 떨어놓기보다 한 줄의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편해서인지 순간의 감정들을 놓치기 아쉬워 글로 담아두는 상자가 필요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강아지 짖는 소리, 층간 소음,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등등 여러 순탄하지만은(?) 아닌 상황에서도 과정 하나하나가 설렘이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중한 음악들이 부족하지만, 여러분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