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계범주 두 남자의 'SHE'로 음원차트 뜨겁게 달궈주겠소 DISCO 음악으로 올 여름 가요차트 돌격 준비 완료 2014년 배치기 ‘뜨래요’의 객원보컬로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궜던 가수 앙리가 3월 ‘LOVER’에 이어, 타이틀 곡 ‘SHE(졌소)’ 와 ‘EGO’ 가 담겨있는 싱글 앨범 ‘SHE’ 로 돌아왔다.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의 타이틀 곡 ‘SHE(졌소)’ 는 슈퍼스타K 출신 계범주가 피쳐링한 곡으로 3B멤버인 히트작곡가 이기, 용배가 함께 만든 신나고 그루브한 디스코 곡이다. 앙리의 특색 있는 목소리가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 동시에 바람처럼 떠나간 못된 여자를 가사로 표현하며 부제인 ‘졌소’의 의미를 살려 ‘사라졌소, 보내주겠소’ 등 옛스러운 단어들을 사용하고 독특한 가사로 한번 더 눈길을 끄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 ‘EGO’ 역시 쉽게 귀에 남는 훅으로 재미를 더한 디스코 곡으로 자기만의 길을 가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이고’ 라는 반복어구를 사용하고 영어발음 ‘EGO’ 로 바꾸어 제목을 정한 신선한 발상의 곡이다 앙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철저하게 현대적인 것 보다 올드하고 촌스럽지만 그 안에 묻어나는 빈티지한 매력과 향수를 발견하는 디스코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이미 수 차례 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앙리만의 독특하고 그루비한 보컬과 재미있는 노래 가사들이 어떠한 매력으로 표현될지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마무, 오브로젝트, 에스나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두고 있는 앙리 소속사 (주)RBW는 (대표:김진우, 김도훈) 이번 음원을 통해 아티스트 앙리가 대중들에게 강하게 인식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