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최후의 변명.. `친구로 지내자`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말 `친구로 지내자` 가요계의 음유시인 싱어송라이터 빼어날수의 정규3집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2.9집 < 친구로 지내자 >는 촉촉한 봄비가 가슴을 적시듯 눈물이 스며드는 기분이다. 너무도 사랑했던 그 사람과의 마지막 순간..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이 노래는 사랑한다면 끝까지 지켜줘야 하는 게 일반 상식인 반면, 오히려 떠나 보내줘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SBS `생방송 투데이` 와 `고향이 보인다`의 음유시인으로 활약중인 싱어송라이터 `빼어날수`는 지난 정규 2집 `사랑할 것 같아요`로 작곡실력을 인정받은바 있으며 2.5집 `한참을`부터는 한층 성숙된 감성과 사운드로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이어 정규3집을 향한 발걸음으로 2.6집 `체리쥬스` , 2.7집`천사표`,`2.8집`너를 본 순간(feat.혜령,희수킹)`를 순차적으로 발표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싱어송라이터 빼어날수의 정규3집에 대한 기대심은 커져만 갔다. 빼어날 수 2.9집 `친구로 지내자`역시 빼어날수의 작사,작곡,편곡으로 빼어날수만의 감성적인 가사와 코드진행이 돋보이며 빼어날 수 디지털싱글 `잘자요`와 같은 어쿠스틱 편곡으로 이뤄졌다. 이 노래 역시 기타리스트 이성열의 연주가 가미된 곡으로 빼어날수와 기타리스트 이성열의 환상적인 편곡궁합이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데 부족함이 없다. 가요계의 음유시인 빼어날수의 2.9집 `친구로 지내자`는 그의 정규3집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