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인 Prix가 7개월전에 냈던 선공개곡이 포함된 첫 EP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트랙에서는 총 6곡이 수록 되있으며, 작곡가 Wony랑 공동 작업을 했고 허민우 베이시스트가 참여함으로써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Prix가 최대한 좋은 사운드를 내기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한 앨범이다. 또한, 타이틀곡인 "마지막이 되어줘"는 prix의 첫 디지털싱글이 였던 만큼 신경써서 다시 리마스터링 한 곡이다. 앨범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이현주, 이수찬, 정수정, 주은혜 등의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하여서 곡의 분위기를 더 잘 살려주었다. 이번 EP앨범인 [마지막이 되어줘]를 들어보면 prix의 음악적 경험과 감성 등을 잘 들어볼 수 있는 곡이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