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신출专辑介绍: 꾸밈없는 뮤지션 '신출'의 첫 디지털 앨범, 첫번째 이야기 'Inerasable story' '지울 수 없는 이야기' 라는 타이틀 처럼 이번 앨범에서 신출이 부르는 노래 대부분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불리운 사랑노래들이다. 그러나 신출의 노래는 흔하고 단편 일률적인 사랑과 이별의 노래와는 다르게 개성있고 감성적인 가사들과 다양한 장르를 통해 사랑을 전달하고자 한다. 타이틀곡 '이사가기 전날 밤'은 '이사'라는 사건을 통해 화자가 느끼는 지난 사랑의 그리움과 서러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교차점을 '이사'라는 말 속에 비유하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 6번 트랙 '그래도'에서는 힘든 상황속에서도 연인을 사랑하는 모습을 시원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마지막 트랙인 '용서'에서는 치정에 얽힌 살인자의 마음을 그려내는 등 극명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시도하며 이번 앨범이 타이틀곡 만을 위한 일색적인 앨범이 아님을 보여준다. 또 자신이 표현하기 힘든 여성적 감성의 대조적인 두곡을 위해 두명의 여성보컬을 참여시켰는데 사랑을 떠나 보내는 마음을 표현한 '눈에 있네요'에서 현재 영남대학교에 재학중인 '박혜정'과 새로운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을 표현한 '추신'은 피아노 강사로 재직중인 '김기량'이 참여했다. 신출의 노래를 백배 느끼려면 그의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에 주목해 주기를 바란다. 또 그의 다음행보를 기대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