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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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임재표’ 3rd single [Shine] [They Were]이후 약 1년 5개월 동안 음악활동을 하지 않았던 ‘임재표’가 기타를 잡고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세 번째 싱글 [Shine]으로 이어졌다. “Shine”, “Real Ending” 두 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싱글은 웹드라마 ‘찐엔딩’의 BGM 으로 쓰이며 발매 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싱글을 작업하며 평소 추구하던 록 밴드 사운드 보다는 어쿠스틱 기타와 바이올린으로 마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한다. 특히 첫 번째 트랙 “Shine”은 음악감독 ‘이승철’과 함께 작업을 하며 편안한 사운드를 찾으려고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01. Shine 어두운 밤에도 밝게 빛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은 기억이 있다. 그 느낌에 취해 헤어나오지 못하더라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만든 곡이다. 사실 무언가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가끔은 이렇게 표현해 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작사 임재표 / 작곡 임재표 / 편곡 임재표, 이승철 Vocal, Guitar, Piano 임재표 Midi programming 임재표, 이승철 02. Real Ending 좋은 결말이든 나쁜 결말이든 크게 상관은 없다. 모든건 나중에 그리움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작사 임재표 / 작곡 임재표 / 편곡 임재표 Vocal, Guitar, Piano, Midi programming 임재표 [CREDIT] Produced by 임재표 Recorded by 이승철 Mixed by 이승철, 임재표 Mastered by 이승철, 임재표 Artwork by 김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