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Like me는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성춘이 2021년 발표한 곡으로 한국음향사업 사운드 샘플러의 공모전 사업을 통해 당선되어 발매된 작품이다. 보컬에는 성춘이 쓴 노래의 가장 많은 지분을 갖는 희서가 노래를 불렀고 기타는 밴드 폴인어스의 최용승. 그 외의 모든 악기는 성춘이 참여했다. 프로듀서는 Studio7의 대표인 김현승 감독이 맡았다. Like me는 내가 좋아하는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마음을 고양이가 방해하는 심리에 빗대 표현한 노래다. 관심 주지않으면 가만히 못 두고 괴롭히는 귀여운 느낌을 보컬리스트 희서가 참여해 극대화해주었다. 프로듀싱 및 레코딩, 믹싱에는 Studio 7의 대표 김현승 감독이 참여하였다. 이 곡은 한국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현직 음향감독, 사운드프로듀서들이 기존의 음악시장에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직접 발굴하며 더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결과란 어떤 것인가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사단법인 한국음향예술인협회 KASA (Korea Association of Sound Artists http://www.kare.or.kr) 의 한국 음악산업 샘플러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이 진행된 곡입니다. Credit Produced by 김현승 Composed by 성춘 Lyrics by 성춘 Arranged by 성춘 Vocal 희서 Chorus 희서 Guitars 최용승 of 폴인어스 Bass 성춘 Synth 성춘 MIDI Programing 성춘 Recorded at Studio7 Recording Engineer 김현승 Tune Engineer 김현승 Mixed by 김현승 Mixed at Studio7 Mastered at Sonic Korea by 강승희 Jacket Artwork Design by 팽이 1. 간단한 참여계기 이번 한국음향산업 사운드샘플러 아티스트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발매를 위해 썼던 곡들이 쌓여가던 중 같이 음악하던 친구가 사운드 샘플러 아티스트 공모전에 참여 해보라는 추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은 음원 제작 및 프로듀싱 쪽으로 중점이 맞춰져 있었고 혼자 프로듀싱하고 준비하던 제 노래가 다른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작업을 하면서 누가 알려주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트랙 메이킹이나 레코딩, 믹스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어지는지 고민하고 또 배웠습니다. 평소에는 경험해보지 못할 고가의 음향 장비들을 경험했고, 프로듀서가 가져야 할 디렉팅 능력, DAW에 대한 실무적인 팁 등 많은 것들을 듣고 또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스스로가 베이시스트로서 녹음 시에 어떤 장비가 어떤 힘을 내는지 경험한 게 가장 크게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곡들을 녹음하게 될텐데 그 전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음원 발매를 돕는 공모전을 기획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