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가세요/옆집누나 (请慢走/隔壁姐姐)
- 流派: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17-07-14
- 唱片公司:한국음반산업협회
- 类型:EP
- 歌曲
- 时长
简介
권혁민, 정인지, 정지원, 유지원 싱글 [안녕히 가세요 / 옆집누나] 트로트 싱어송 라이터 권혁민이 이번에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여 가수, 제작자 겸 작곡가로 컴백했다. 그가 심혈을 기울여 작사, 작곡한 펑키 트로트 "안녕히 가세요"는 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설적 가사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멜로디가 결합되어 탄생한 곡이다. 권혁민, 정인지, 정지원, 유지원 등 4인 4색의 매력으로 탄생한 이번 싱글앨범에 귀를 기울여 보자. Track 1. 안녕히 가세요 (혁민 Trot Ver.) 권혁민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가창에 참여한 오리지널 트로트 버전 트랙이다. 기존의 정통 트로트 창법을 최대한 배제하고 20대의 직설적이고도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앨범의 편곡에는 프로듀서 오바지(OBAZI)가 참여했다. 오바지는 권혁민의 의뢰를 받아, 초창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음악 스타일을 트로트에 접목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강렬한 ‘파워 트로트’를 빚어냈다. 오바지는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결합해 트렌디하면서도 친숙한 곡을 쓰는 신예 프로듀서이다. 특히 광고업계에서 먼저 주목 받으며 하림, 교보생명, 벅스뮤직, 여성가족부 등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CM송, 징글, 캠페인 송 등을 제작한 바 있다. Track 2. 안녕히 가세요 (정인지 Ver.) 정인지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이다. 지인인 권혁민의 부탁으로 이번 앨범 녹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뮤지컬 버전으로 해석한 트로트가 이번 녹음의 개인적인 목표였다고 한다. 생각만큼 잘 소화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도 남지만,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 순간 감사했다고 한다.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라 자칫 감정보다 기술적인 면에 치중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감정 표현에 집중했으며 가사 내용에 맞는 감정선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썼던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자기만의 스타일로 권혁민의 트로트 곡을 뮤지컬 버젼으로써 이색적으로 잘 소화해 주었다. Track 3. 안녕히 가세요 (정지원 Ver.) 락커 정지원이 새로운 도전에 참가했다. 평소 발라드나 알앤비 등 락이 아닌 다른 장르와는 거리가 먼 그가 트로트는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정지원에게 있어 트로트라는 장르가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장르이기에 어설픈 느낌도 있었지만 자기만의 락적인 요소와 트로트적인 느낌을 접목하여 개성있게 해석하였다. Track 4. 옆집누나 (유지원 Ver.) 권혁민의 지난 두 앨범에 연속으로 참여한 바, 애정이 남달랐던 유지원은 이번 싱글앨범 '안녕히가세요'의 같은 멜로디 다른 가사 버젼인 '옆집누나' 에서도 지원사격을 가하였다. 아버지와 형의 영향을 받아 소싯적부터 가창 실력이 남달랐던 유지원은 대학시절 음악 공연 동아리 활동, 홍대 라이브홀 공연, 결혼식 축가 이력 등 남다른 열정으로 쌓아 온 내공을 빌어 본 앨범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가 되고 싶었던 유지원은 그의 대학 시절, 그의 보석과도 같은 재능이 권혁민으로부터 발굴되어 지난 권혁민의 두 정규 앨범에서의 피쳐링에 이어, 이번 싱글 앨범에 메인 보컬로 참여할 것을 적극 권유 받아 4인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쌓아온 노래방 내공 실력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이 있던 그이지만, 난이도 높은 권혁민의 곡을 처음에는 쉽게 소화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재녹음의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였다는 후일담이 있다. Track 5.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의 전설적인 히트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리메이크한 곡. 권혁민, 정인지, 정지원, 유지원이 파트를 나누어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였다. Track 6. 안녕히 가세요 (Inst.)(코러스 Ver.) Track 7. 옆집누나 (Inst.) Producing 권혁민 / Recording Engineer 송한준 / Recording Studio HDsound Composing 권혁민 / Arrange & Lyrics OBAZI / Directing 권혁민 / Mix & Master 김민규 Chorus 류지원 / Consultant 이상봉 / Hair & Make up 준오헤어 연대2호점 Photographer 안별이 / Management 이정화 / Album Design 박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