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균 프로젝트와 보컬 Rennie의 New Collaboration. [사랑이 사치라니]는 지나간 사랑을 못 잊어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사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어떤 이의 얘기이다. 지난 사랑은 잊고 새롭게 시작해 보자고 고백했지만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자신에겐 사치와 같다는 대답을 듣게 된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를 믹스한 모던 록으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를 만났을 때 느꼈을 법한 순애보적 감성의 노랫말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흐름을 이끌어 준다. 곡의 작사.작곡.편곡.기타 연주엔 리더인 김동균이 맡고 보컬엔 이미 이 프로젝트와 오랜 콜라보레이션으로 ‘고백’, ‘프로포즈’ 등을 부른 대표곡 ‘나비처럼’의 가수 Rennie가, 코러스엔 신하주 건반 김해원 베이스 김하성 드럼 김민호 믹싱과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필로소피Ent. 임성엽씨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