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낯선-괜찮아>> 낯선의 [괜찮아] 는 Rapper 낯선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된 그의 야심작이다. 이번 앨범은 흥행 보증 수표인 E-TRIBE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E-TRIBE는 세븐의 "난 알아요"와 이효리의 "U-Go-Girl", 엄정화의 "Kiss Me" 등을 프로듀싱한 실력가이다. 또, 힙합계 최고 인지도를 자랑하는 LEO KEKOA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더욱 주목할 점은 낯선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모두 참여하였다는 것이다. 낯선은 그의 앨범에서 <STYLE HIP-HOP>을 선보일 예정이다. <STYLE HIP-HOP>은 기존의 무겁고 사회 비판적인 것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밝은 리듬,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낯선 [괜찮아] 는 타이틀곡 "괜찮아" 외 2개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괜찮아"는 E-TRIBE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비트와 몽환적인 사운드, 그리고 스피커를 뚫고 나올듯한 낯선의 파워풀 보이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듣는 이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가사와 리듬을 통해 낯선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낯설지 않은 힙합’의 대중화를 가능하게 할 곡이다. 다음으로 "S.W.E.E.T"는 LEO KEKOA가 프로듀싱 및 피쳐링을 맡은 곡이다. 심장 박동을 자극할 수 있는 리듬의 곡으로 낯선의 저음 목소리와 LEO KEKOA의 고음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달콤한 사랑 노래이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때의 심장 박동 소리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은은하게 들리는 퍼크션 리듬은 곡의 달콤함을 가미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번 가을,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고자 한다면 이 곡에서 힌트를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 마지막으로 "After Party"는 낯선이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반드시 눈앞의 사랑스런 연인을 바라보며 청취할 것!! 이 곡은 느리면서 세련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웨이브 있는 비트와 걸걸하며 중독성 있는 낯선의 보이스, 상큼하고 섹시한 Sugar Flow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