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약간은 치졸한 듯 하지만 막상 그런 것 조차 두근거리는 [나란 여자] 실력으로만 그 진가를 인정 받은 아티스트 '나란'의 수줍지만 달콤한 우회적 고백에 대한 이야기. 요즘 남자들 참… 당당하지 못하다. 그렇게 고백해서 어떻게 알아듣겠냐! 그러나 그것도 정말 신선한 달콤함인 듯. 그런 당당하지 못함조차 나에게는 로맨스로 비치는 나란 여자. 이렇다 할 자극 없이 평이하게 살아가는 인생에 그런 한 마디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나란 여자. 그냥 사랑에 목말라 그렇게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나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