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유행의 바람의 타고 인기있었던 가수들이 재기에 성공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1994년 이후 발표하는 네 번째 앨범이지만, 이 앨범 역시 성공의 길은 쉬워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