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트 (B.note)의 [정말 끝일까봐 두려워] 이별과 상관없는 무덤덤한 하루를 보내는 중, 아주 잠깐 옛 감정이 떠오르곤 한다. 그때의 우리는 당연한 말들을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거라고 믿었고, 내 사랑을 기다리면서 지쳐했었던 너에게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는 발라드곡이다. 이 곡은 애절하고 따뜻한 감성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빈(VIN)이 참여하였다. 빈(VIN)은 기억을 헤매다, 왜를 발매 해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그리고 작사에는 에릭남 4AM, 흑기사 ost part.7 would you, 어른이 등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작사 팀 다섯살차이가 참여하였다. 또한 호텔 델루나, 스카이캐슬, 바람이 분다 등 여러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던 배형호가 편곡과 믹스, 기타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 #다 지나 추억 한켠인 지금에서라도 말해보는 솔직한 그때의 내 마음. 아직 네가 듣고 싶다면, 듣고 있다면.. [Credit] Produced by 비노트(B.note) Composed by 비노트(B.note) Lyrics by 다섯살차이 Arranged by 비노트(B.note),배형호 Vocal by 빈(VIN) Piano by 비노트(B.note) Guitar by 배형호 Recorded by Black House studio Mixed by 배형호 Mastered by 전훈@Sonic Korea Album Art Designer by 장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