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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유원미 디지털 싱글 [Love In My Heart] 앨범 발매!! 마치 럼블피쉬와 같은 강렬한 록밴드 음악을 연상케 하는 무서운 신인가수가 등장했다. 가상악기와 얇은 음색의 여성 보컬로 만들어진 흔히 들을 수 있는 가벼운 느낌의 음악이 아닌 일렉기타, 베이스와 드럼만으로 이루어져 솔로가 아닌 밴드의 음악일 것이라고 단정 짓게 만드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녀의 이름은 '유원미' 많은 다른 가수 지망생들처럼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자신을 갈고 닦아온 신인 루키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소규모 음악 경연 대회에 참가해서 상을 휩쓸기도 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1년에는 Mnet Festival 가요제에서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상상마당 MTV 스카우트의 최종 결선 통과자 6명중 한 명으로 선정 되었으며 Imagination 2006 앨범에서 노이즈의 '너에게 원한 건'을 리메이크 했으며 작곡가 황성제가 만든 'Promise' 곡의 작사, 녹음에 참여 하기도 했다. 그녀의 타이틀곡인 '아는 누나'는 제목부터가 남들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바람기 많은 남자 친구를 더 이상 용서하지 못하고 깨끗하게 정리하려 하는 간결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면서도 후반부에 고음의 노트를 정확하고 강하게 때려주는 창법은 하루 종일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을 가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