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을 물리치는 비트박스 합주곡 '서울 피스톨즈 (Seoul Pistolz)' [수제천] 서울을 대표하는 비트박스 팀 서울 피스톨즈는 이전 세대의 비트박서들과 현재 세대의 비트박서들이 잔을 나누는 자리에서 창단된 비트박스 팀이다. 피스톨즈는 비트박스를 공연과 배틀에 제한하지 않고 하나의 음악으로 창작을 꾀한다는점에서 여타의 비트박스팀과 차별화 된다. 2021년, 마침내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비트박스 지원 센터 '오픈창동' 의 지원으로 서울 피스톨즈의 새로운 작품 [수제천 2021] 이 완성되었다. 위 작품을 통해 과거에 나라의 안위와 국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불러지던 궁중음악인 '수제천' 을 비트박스와 랩으로 재구성하고, 광개토 사물놀이패의 협연으로 국악의 요소를 보존하여, 더욱 격렬하게 현재 지구를 덮친 액운을 물리치려 한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세상의 많은 것들이 함께 변해왔지만 변화하지 않은 것 중 한가지가 있다. 우린 역사적으로 많은 위기를 음악과 함께 이겨내왔다. Excutive producer : Seoul Pistolz & OPCD Music producer : Seoul Pistolz Beatbox : Seoul Pistolz Composed : Lupang Arranged : Mighty, Timid, Lupang Lyrics : 2TAK Pinscher Mixing : Lupang Mastering : Kwon namwoo @821sound Chorus : ChiVee Diretor : Park seohyun Assistant : Kim jung Diretor of photography : Park seohyun 2nd camera : Kim sinyoung Artwork : Han boyeon Vlog maker : Horisiik Choreography : ko_v Vfx Make up : Lim junga Bukcheong saja noreum : Kwanggaeto Samulnori Producer : Jeoug ji un Staff : Lee sunkyung, Lee jung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