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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PUNK대장! 이용원 정규2집 NO GOD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PUNK ROCK 대장! "이용원"이 최고의 멤버들과 함께 정규2집 NO GOD으로 돌아왔다! 한국 멜로딕 펑크의 시작 GUMX, 괴물 펑크 밴드 YELLOW MONSTERS를 뒤로하고 솔로로 전향한 이용원은 2016년 초 정규1집 VANCOUVER를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 해 일본에서 5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일본 전국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시키는 등의 괴력으로 펑크의 본고장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VANCOUVER 앨범은 일본펑크의 살아있는 전설 HI-STANDARD를 비롯해, 10-FEET, COCOBAT, HAWAIIAN6, DUSTBOX, LOCOFRANK, GOOD 4 NOTHING등에게 극찬을 받으며 일본 펑크씬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솔로 데뷔 첫번째 앨범인 ‘VANCOUVER’의 모든 활동이 끝난 후 이용원은 정규2집 앨범 NO GOD 준비에 착수! 연습 3시간씩 단 두번만에 두번째 앨범 NO GOD이 완성되었다! 이용원의 파란만장한 앨범 작업 현장!’ 솔로로 전향한 이용원은 정규1집 VANCOUVER 활동이 끝난 뒤 곡마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연주자와 함께 작업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하기로 한다. 심사숙고 끝에 일본 펑크 하드코어씬의 대부 COCOBAT의 리더 TAKE-SHIT을 프로듀서와 베이시스트로 화려한 드러밍으로 일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LOCOFRANK의 드러머 TATSUYA를 고용하여 파격적인 사운드로 무장시킨 펑크 하드코어 앨범 NO GOD을 탄생시켰다. 이용원 인생에 첫 음악프로듀서 TAKE-SHIT는 단호하고 엄한 프로듀서로서 전반적인 NO GOD앨범의 방향성과 이용원의 편곡적인 모든 단점들을 보안하며, 3시간씩 단 두번 만에 레코딩 준비를 끝마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준비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국과 일본의 언어 문제로 자세한 소통이 어려웠고, 서로의 바쁜 스케쥴 때문에 준비 시간 부족과 무리한 일정. 그 와중에 프로듀서 TAKE-SHIT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인해 이용원은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편곡적인 부분에서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감독인 TAKE-SHIT의 의견대로 무조건 믿고 가기로 했다고 한다. PRODUCER란 쉽게 풀이하면 감독 즉 축구로 표현하자면 2002년 한일 월드컵의 히딩크 감독 같은 존재이다. 앨범의 첫 곡 BAMBOO는 원래 굉장히 짧은 인트로 곡이었지만 TAKE-SHIT의 반대로 2분이 넘는 곡으로 완성되었고 GOD DISTORTION역시 한국버젼과 달리 일본버젼은 마지막 부분에 어쿠스틱으로 페이드 아웃되어 내려가는 편곡으로 구성되었다. 순탄치 않았지만 레코딩 준비를 마친 이용원밴드는 2016년11월 국내 최고 엔지니어 조상현과 손을 잡고 MOL STUDIO에서 레코딩을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큰 음악씬을 가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실력의 연주자여서 그런지 드럼과 베이스 레코딩은 단 하루도 안되어서 끝이 났고 만족할만한 드럼과 베이스 음원 소스를 받아냈다. 녹음 당시 TAKE-SHIT과 TATSUYA의 실력을 보고 녹음 관계자들 사이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한다. 용원의 기타와 보컬을 끝으로 녹음은 끝이 났고 조상현의 믹싱 작업과 성지훈 마스터링 기사의 마무리 작업으로 NO GOD이 태어나게 되었다. NO GOD은 이용원의 독보적인 멜로디와 괴물 베이시스트 TAKE-SHIT의 현란한 쵸퍼 스타일의 베이스 플레이 그리고 스트레이트함과 동시에 화려한 TATSUYA의 드러밍의 만남! 첫 스타트를 알리는 스트레이트한 하드코어’BAMBOO’를 시작으로 TAKE-SHIT의 베이스가 돋보이며 헤비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GOD DISTORTION’ 단순하지만 강렬한 곡 ‘ALONE’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멜로딕 펑크곡 ‘OLD SCAR’ 희망적인 가사와 곡 구성이 뮤지컬처럼 재미있는 ‘SOMEDAY WE WILL BE OK’ 스트레이트한 펑크곡 ‘IDIOT BLUES’ 90년대 멜로딕 펑크 향수를 자극하는 ‘SLOWLY BUT I'LL RUN’ 강한 기타리프와 멜로디가 일품인 ‘FULL GARBAGE’ AC/DC를 연상시키는 하드록 스타일의 ‘I WAS A PUNK’ 그리고 마지막 곡 ‘NON EXISTENCE’로 마무리 된다. [NO GOD]이란 강한 메세지의 가사가 담긴 한편의 영화같은 앨범이다. "I VS I자신의 한계! 삶이란 오직 자신만이 이겨내야 하는 싸움. 신은 없다. 자신만이 있을 뿐." 아무도 믿을 수 없으며 오직 자신만을 믿는다라는 메시지처럼 어느 누구에게는 희망을, 어느 누군가 에게는 용기를 전달해 주는 앨범이다. 장르를 뛰어넘는 괴물 같은 파괴력을 가진 앨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폭풍 같은 사운드! 핵폭탄의 스위치를 당신은 지금 갖고 있는것이다! 누를 것인가? 누르지 않을 것인가? 올드레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