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셸 실버스타인의 동명의 이야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곡은 동화같은 가사와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컨트리 팝의 장르적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지는 곡이다. 흔한 가삿말이 아닌 동화적이고 판타지스러운 가사엔 지애의 맑은 목소리와 가창력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이야기"를 "음악"으로써 전달하기에 더없이 훌륭하다. "언제든 여기 있으니 괜찮아." 라는 가사에서 느낄수 있듯, 이 곡은 누구든 지친 이들에겐 힐링이 되는, 또한 푸른 여름이 지나간 자리를 느끼는 모두에겐 진한 여운으로 남는 곡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