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 날, 지하철 좌석 한 켠에 앉은 한 노인을 보았다. 묘한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깊게 여러 갈래로 패인 주름처럼 굴곡진 삶을 살아왔을까. 수 많은 만남이 있었듯 가슴 아픈 이별의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수 많은 시작이 있었듯 수 많은 끝맺음이 있었을 것이다. 원치 않았으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내야 했을 것이다. 너무나도 아프지만 그 들과의 아름다운 기억들을 추억하며 그녀에게 남은 인생을 살아내고 있을 것이다.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는 그 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의 날이에요.’ By Josh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