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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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MINE의 첫 번째 EP앨범 [다시 봄] 첫 번째 EP앨범 [다시 봄]은 다시 찾아온 봄날처럼 따뜻한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위로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만들어진 곡들이다. 이번 앨범은 여러 보컬들의 참여로 눈길을 끄는데 싱어송라이터 고은비와 보컬리스트 진선, ‘아는 만큼 들리는 노래’로 SNS에서 인지도를 높인 “프리미엄 프로젝트”의 멤버 희망이 함께해 다양한 색깔을 담아냈다. 1. 다시 봄 [다시 봄]의 인트로이자 2번 트랙인 ‘이렇게 좋은 날’의 오케스트라 버전이다. 따뜻한 느낌의 곡으로 원곡과는 다른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작곡 : MINE / 편곡 : MINE 2. 이렇게 좋은 날 햇살이 따스한 어느 좋은 날 문득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공감할 수 있을 내용의 곡이다. 작곡 : MINE / 작사 : MINE / 편곡 : MINE 3. 스물한 살 누구나 한 번쯤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다. 남들과는 다른 시작에 앞만 보며 걸어왔을 누군가들에게 한 번쯤은 쉬어가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작곡 : MINE / 작사 : MINE / 편곡 : MINE 4. 기억을 걷는 밤 황인숙의 '꿈'이라는 시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사한 발라드곡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을 주제로 표현한 곡이지만 일반적인 그리움과는 조금 다른 상황을 시처럼 녹여냈다. 곡의 주인공은 잊은 듯 무던해졌다고 생각했지만 그리움의 대상은 꿈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고, 단 한 번의 우연으로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꿈이었음을 알아차리고 만다. 이런 모순되는 상황을 경험하는 주인공을 통해 그리움 이상의 복잡한 감정을 우리는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유수 작곡 : MINE / 작사 : 유수 / 편곡 : MINE Credit Produced by MINE Arranged by MINE Vocal by 고은비, 희망, 진선 All Piano by MINE Drum by 유정훈(Track 2, 3) MIDI Programming by MINE Album Cover designed by 이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