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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의미 있는 변신은 아름답다! 노현희 1st 세미트로트 앨범 [미대 나온 여자] 탤런트 노현희가 세미 트로트 가수로 의미 있는 변신을 하고 나섰다. 브라운관을 화려히 수놓는 탤런트는 물론 배우, DJ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던 노현희는 연기생활 외에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페기소여 역)’, ‘사랑은 비를 타고(유미리 역)’ 등에 출연하였고, SBS 도전천곡에서는 출연 때 마다 왕중왕 전 을 거쳐서 왕중왕들 끼리 경합하는 황제전에서 모든가수들을 물리치고 “황제”에 등극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찍이 가수로서의 끼를 발산해 왔다. 쏟아지던 가요계 러브콜을 고사하던 노현희, 그녀가 새롭게 세미 트로트 가수로 변신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제2의 인생 문을 연다. 노현희는 세미트로트곡 [미대 나온 여자]와 [어려요]를 통해 노현희 본인의 아픔과 치유의 과정을 거쳐 한층 더 성숙된 그 동안의 인생을 녹여내며, 국내 최정상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손을 잡고 노현희 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 신보를 발표했다. -곡소개 찍어 찍어 나를 콕 찍어 ♪♩ 이래 봬도 나 미대 나온 여자야♪ [미대 나온 여자] 흥겨움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에 노현희의 간드러진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곡. 가수 SG워너비, 씨야, 더 넛츠, 서영은 등과 호흡을 맞추고,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찬란한 유산’, ‘온에어’, ‘시티홀’ 등의 OST의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약해온 한승훈이 작곡에 나섰으며, 김종서 ‘아름다운 구속’, 신승훈 ‘엄마야’, 김건모 ‘사랑이 떠나가네’,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 년’, 윤건 ‘갈색머리’ 등으로 유명한 히트 작사가 한경혜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노현희의 ‘미대 나온 여자’ 작곡가 한승훈이 처음으로 야침차게 발표한 트로트 곡인 것은 물론, 평소 노현희와 두터운 친분이 있던 작사가 한경혜가 평소 노현희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미대 나온 여자]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현희는 [미대 나온 여자]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 뒤에 숨어있는 진심을 드러내며, 이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지난 시간들의 노력에 대해 기회를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노현희의 진심을 이면에 품은 채 학벌과 외모 중심의 사회에서 ‘미대 나온 여자’라고 자신을 포장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된 [미대 나온 여자]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나 정말 어려요 ♩♪ [어려요] 사랑을 하게 되는 순간, 모든 남자에게 보호 받고 싶은 어린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일품인 곡 [어려요] 매력적인 노현희의 콧소리와 함께 통통 튀는 발랄함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넘버다. 올 여름, 새로운 변신을 시작한 노현희, 그녀의 신곡 <미대 나온 여자>가 트로트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 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