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소리에 도전하고 시도하는 아티스트 Kapoo의 첫 싱글앨범 [Twenty Steps]는 여러 장르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낸 앨범이다. 건반주자로써의 연주 , 프로듀서로써의 작편곡과 사운드연출까지 여러 감각들을 장르의 한계에 개의치 않고 담아냈다. [Twenty Steps]의 첫 번째 곡이자 타이틀곡인 ’Step on Gravel’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사회초년생의 감성을 녹여낸 곡이다. 설렘과 기대를 가득안고 내딘 그 땅은 순탄하고 깔끔할 것이란 예상을 여지없이 깨버리고 녹록치 않은 마치 자갈밭을 걷는 듯 하다라는 생각으로 탄생한곡이며, Disco와 Latin, Trap까지 다양한 장르로 쉽지않은 감성을 녹여냈다. Acoustic 과 Electronic 의 적절한 조화로 곡이 끝날때까지 다양한 재미를 주고있으며, Kapoo의 Organ, E.P, Lead등의 솔로연주와 펑크밴드 Novacaine의 기타리스트 윤성원의 강렬하고 화려한 솔로연주, 뛰어난 감각의 기타리스트 최중한의 깔끔한 솔로연주는 서로 상반되는 스타일의 기타연주로 20대의 패기와 활력을 여지없이 표현한다. 두 번째 곡인 ‘Let me your’은 언뜻보면 가사내용이 남여간의 사랑 이야기같지만, 음악이라는 추상적인 대상에게 더욱 깊게 빠져들기위한 아티스트의 애절한 구애를 담아낸 곡이다. 인생을 걸었기에, 음악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 수많은 아티스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 으로 RnB의 Groove와 강렬한 Lead는 더 공감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음악앞에 자신을 뽐내기 보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연주된 Kapoo의 E.P와 기타리스트 최중한의 기타솔로는 첫 번째 곡과 상반되는 화려하지않은 절제된 느낌이며, 실력파 보컬 오보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Producer - Kapoo Vocal - 오보람 Keyboard - Kapoo Guitar - 윤성원 (Novacaine), 최중한 Recording Enginer - 김태균 Recording Studio - 포비사운드 (Pobi Sound) Mixed - 이영채, Kapoo Mixing Studio - 타임사운드 (Time Sound) Mastering - 채승균 Mastering Studio - 소닉코리아 (Sonic Korea) Photo Design - 강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