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의 소유자 J_hwan 그가 전하는 두번째 울림 [ Love ... Erase ... ] 올 초, 리메이크 곡 개똥벌레로 많은 화제를 낳으며, 데뷔했던 J_hwan 2010년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 Love... Erase... ] 발매 J_hwan의 첫 번째 미니앨범 [ Love... Erase... ]는 전작에서 보여준 웅장한 어쿠스틱 사운드에서 벗어나,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기반에 그만의 색채를 덧입힌, 가히 J_hwan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J_hwan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앨범 전반에 걸쳐 작업하였으며, 직접 작사에까지 참여 하는등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 Love... Erase... ]의 타이틀곡인 ‘떠나’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독백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곡으로, 노래 전체를 이끌어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멜로디라인, 현악 4중주의 애절한 연주가 더해져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J_hwan만이 가진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음악의 퀄리티를 한 차원 높였으며, 특히 절규하는 듯한 후렴부에서는 J_hwan의 뛰어난 가창력을 엿 볼 수 있다. 또한 J_hwan과 평소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던 배우 ‘기태영’이 나레이션에 참여해, 노래가 가진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떠나’의 뮤직비디오는 ‘어깨너머의 연인’의 연출을 맡은 이언희 감독과 대종상 단편영화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강동헌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존에 보지 못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외에도 ‘수앤’과, Sunnyside의 ‘Master Chang’이 피쳐링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댄스곡 ‘Love's Number’, 1월에 발표되었던 개똥벌레를 Pop적인 느낌의 인트로와 엔딩으로 재 편곡한 개똥벌레(Pop Intro Version)등이 수록되어 있어 다양함을 더했다. J_hwan이 발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 Love... Erase... ],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수성 가득한 보이스로, 대중들을 J_hwan의 폭넓은 음악세계로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