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나는 나만의 것 Ich Gehör Nur Mir ‘나는 나만의 것'은 자유롭게 살아왔던 엘리자벳이 황제 프란츠 요제프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 후, 엄격한 왕실 규율과 시어머니인 대공비 소피의 지나친 간섭에 괴로워하며 자유에 대한 갈망과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특히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드라마틱 한 선율과 2중 회전 무대 세트가 한데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와 감동을 높여 관객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는 대표 넘버다. 마지막 춤 Der letzte Tanz ‘마지막 춤'은 ‘죽음'이 엘리자벳 황후와 요제프 황제의 결혼식장에 나타나, 자신이 아닌 황제를 택한 엘리자벳에게 마지막 춤은 자신과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하며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곡이다. 몽환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전환되는 이 곡은 ‘죽음'이 죽음의 천사들이라 불리는 앙상블 군단과 함께 파격적인 댄스와 유혹적 몸짓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죽음'의 대표적 넘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