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1집 소개] 아날로그 감성으로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독특한 음색을 지닌 NPM 황병기는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이색경력의 소유자로, 그동안 숨겨왔던 노래에 대한 열정을 이번 첫 싱글에 고스란히 내보였다. NPM은 New Paradigm Musician 의 줄임말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는 황병기의 의지가 담겨있다. [곡 소개] 타이틀곡 ‘ Lady ’는 사랑하는 애인과 헤어진 후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로, 황병기만의 개성있고 독특한 음색이 애절함을 더한다. 작곡가 오봉준의 멜로디에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연주가 노래에 맛깔스러움을 더하였다. 터프한 치과의사, 플레이보이 모델과 만나다! 치과의사, “이제야 가수의 꿈을 이룹니다” “의사활동을 하면서도 한시도 노래에 대한 꿈을 잊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재즈. 클래식. 가요. 블루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섭렵했으며 남들앞에서 노래부르기를 좋아했던 의사 황병기가 가수로서 도전장을 냈다. “의사와 가수 두가지를 같이 한다는 건 쉽지 않은 모험입니다. 하지만 더 늦기전에 사람들에게 편안한 노래를 들려주고픈 꿈을 이루고 싶었다.”며, 의술뿐만 아니라 노래로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가슴 따뜻한 의사가 되고싶은게 그의 희망이다. 대학교시절 라이브카페에서 통기타를 치며 노래도 했었다. 그 후 의사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노래는 취미로만 즐기다가, 여러 크고 작은 행사. 불우이웃돕기 등의 무대에서 우연한 기회로 초청을 받아 노래를 하면서 다시금 미뤄왔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게 되었다. 2년전부터 병원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수료중) 남몰래 1집 앨범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욕심과 열의가 대단하다. 이미 주변 사람들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기에 주변에서는 그의 가수데뷔를 두고 “오래전부터 예견했었다”며 축하해주는 분위기라고, 벌써부터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열성 팬들도 있어 가수로서의 첫 출발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파니는 황병기에게 치료를 받으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나이에 맞지않는 성숙한 섹시미가 넘치는 플레이보이 모델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파니를 출연시키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타이틀곡 "Lady"를 듣고난 후 이파니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것 같다며, 흔쾌히 뮤직비디오의 출연을 수락했다.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독특한 음색이 특징인 황병기는 “NPM 황병기”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한다. NPM은 “New Paradign Musician (뉴 패러다임 뮤지션)이란 의미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픈 그의 의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