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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MIXX(믹스)의 데뷔 디지털 싱글 ‘Oh ma mind’ 힙합&알앤비를 기반으로 urbanmusic을 추구하는 MIXX의 데뷔가 임박했다. MIXX는 한나와 혜니, 아리, 리야 등으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이다. MIXX의 소속사 차이코브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룹명 MIXX의 'M'은 동기부여(motivative), 'I'는 강렬한 인상(impression), 'XX'는 여성의 염색체를 뜻한다. 즉 ‘MIXX'란 그룹명은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여성들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명의 소녀가 들려주는 발랄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색채는 다수 대중은 물론 특정 음악을 추구하는 장르적 취향의 매니아층까지 두루 아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MIXX의 데뷔 싱글앨범 타이틀곡 'Oh ma mind'는 감미로운 ep와 심플한 드럼사운드로 구성된 얼반성향의 음악으로 짝사랑을 하는 소녀의 수줍은 용기를 그리는 노래이다. 앨범 전체 프로듀싱은 언터쳐블, 아웃사이더 등 수많은 언더그라운드 힙합뮤지션들의 작곡을 맡으며 명성을 쌓은 힙합씬의 감각적인 베테랑 프로듀서 ‘JayRockin’이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나팔바지', EXID의 'HOT PINK' 등을 통해 초현실적인 연출과 특유의 색감으로 실험적인 영상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뮤직비디오 감독 중 하나인 ‘디지페디’가 맡아 작품성과 대중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앨범자켓과 프로필사진 촬영은 ‘rotta(로타)’가 맡았다. 로타는 서태지를 비롯해 유명뮤지션 들의 공연사진과 광고, 패션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유명 사진작가다. 최근엔 미소녀 컨셉트의 ‘Girls’(소녀들)이라는 사진집을 통해 미소녀의 감성을 담아낸 사진으로 매니아층과 남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로타의 감각적이고 섬세한 카메라 렌즈를 통해 MIXX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